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랜서(도쿄 1차) (문단 편집) == 작중 행적 == || [[파일:external/vignette3.wikia.nocookie.net/latest?cb=20150910132456.png|width=100%]] || [[파일:external/vignette1.wikia.nocookie.net/latest?cb=20150910132522.png|width=100%]] || 마스터에게서 [[랜서(5차)|모든 서번트와 최소한 한 번의 전투를 치루라]]는 명령을 받았고, 영주에 의해 가장 강력할 것으로 판단되는 상대를 보면 영약을 마시라는 영주의 제약이 있었다. [[아처(도쿄 1차)|아처]]와 초전을 진행한다. 서로 전력을 내진 않고 호각으로 싸우며, 아처가 쏜 화살을 마력방출의 불꽃으로 녹여버린다. [[세이버(도쿄 1차)|세이버]]와 전투를 치루는데, 상냥하다면서 진심을 다하지 않고 붉은 액체가 가득 찬 병을 마신 다음 후퇴. 본인은 이게 사랑의 영약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. 전투를 위해서 사용한 거라 그런지 납득은 하는 모양. 마스터를 잃고 날뛰는 [[버서커(도쿄 1차)|버서커]] 처치에 나서서 버서커를 기습한다. [[버서커(도쿄 1차)|버서커]]를 쓰러뜨린 후 만난 [[아처(도쿄 1차)|아처]]와 함께 세이버를 쓰러뜨리기 위한 일시적으로 동맹을 맺고 마스터인 나이젤에게 보고한다. 임무를 수행하면서도 성배는 좋은 사람들만 만나게 해주었으며 이 때문에 자신이 곤란해진다고 한탄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. 그리고 들고있는 창이 더욱 '''무거워진다'''[* 재밌는 건 도쿄 1차 성배전쟁에 참전한 서번트들의 인격에 대한 평가가 랜서의 독백에서 그리 많이 벗어나지 않았다는 점이다. [[세이버(도쿄 1차)|세이버]]와 [[아처(도쿄 1차)|아처]]는 두말할 것도 없는 고귀한 영웅 그 자체이며, [[라이더(도쿄 1차)|라이더]] 역시 마나카 때문에 상당히 냉정해져서 그렇지 본래는 이집트의 명군답게 꽤나 관대한 성격이다. [[버서커(도쿄 1차)|버서커]]는 애당초 생전의 행적을 후회해 성배전쟁에서 사람들을 구하고자 했으며, [[캐스터(도쿄 1차)|캐스터]]는 마나카만 아니었다면 눈이 돌아가지 않은 채 생전처럼 선량한 행적을 보였을지도 모른다]. 다른 서번트들과 마스터에게 호감을 느끼는 것을 보면, 브륀힐데의 직업인 [[발키리]]는 영웅들을 [[발할라]]로 인도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는 측면에서 성배전쟁은 그야말로 스카우트하고 싶은 인재가 넘쳐나는 전장으로 보고 있는 것 같다. 랜서가 회고한 자들은 다들 인성이 굉장히 훌륭한 자들[* 타츠미와 버서커에 대해서는 죽어서 에인헤랴르로 향한, 고귀하게 반짝이는 눈빛을 한 자들이라 했고, 아처는 올곧고 세계까지는 아니더라도 사람의 본질을 꿰뚫는 좋은 눈을 한 자, 세이버는 고결한 영웅인 기사 그 자체라고 했다.--다 마나카만 아니었으면 잘 되었을 양반들이다--]이기도 했다. 정작 [[아처(도쿄 1차)|아처]]와 반세이버 동맹을 맺었음에도 불구하고 삼기사를 상대로 [[라이더(도쿄 1차)|라이더]]가 도발하자 잠시 뭔가를 중얼거리더니 이내 어디론가 사라져버린다. 아처가 세이버와 위기를 타계하기 위해 협력을 하지만 중과부적으로 밀리고 있던 그때 창으로 결계에 틈을 내어 라이더의 보구를 중화시키는 '현자의 돌' 사용 타이밍[* [[캐스터(도쿄 1차)|캐스터]]가 타이밍을 전한 듯 하다]을 세이버에게 전하는데 성공한다. 참고로 [[라메세움 텐티리스|신전체]] 안에서는 신성이 넘쳐나기 때문에 본래 강력한 신이였거나 신이 사용한 보구가 아니면 보구 사용 자체가 불가능한데[* 세이버와 아처가 이것 때문에 고생한다] 현자의 돌 사용 전에 보구를 쓰자 신과 관련된 인물이라 판단한다. || [[파일:external/vignette2.wikia.nocookie.net/latest?cb=20151115074341.jpg|width=100%]] || [[파일:external/vignette2.wikia.nocookie.net/latest?cb=20151115074356.jpg|width=100%]] || 라이더전이 끝나고 마스터에게 보고한 뒤 지금까지 만난 서번트들과 마스터를 떠올리며 자신이 이들에게 이끌리는 것은 발키리 시절의 잔재로 추측했으며, 영약으로 뒤틀린 애정을 가지게 된 세이버에 대해 "내가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은 아니고, 그런 사람은 없다"라는 것을 깨닫고 탄식을 낸다. 그것에 대해 그건 올바른 마음이다라고 나이젤은 말한다. 하지만 이 말은 그저 무감정한 말이었고 되려 나이젤은 세이버를 좋아한다는 그녀의 감정을 이용해 자신이 만든 영약을 먹으라고 강요를 한다. 필사적으로 저항하는 그녀에게 "[[세이버(도쿄 1차)|사랑하는 자]]의 목숨을 빼앗기 위해 넌 이 세상에 온 거다"라는 냉혹한 말과 함께 [[영주(Fate 시리즈)|영주]]까지 동원해서 강요. 이 때 창의 무게가 '''2400kg = 2.4t(!)'''. 그리고 멘탈이 거의 완전히 맛이 가버리며 만능에 준하는 스펙이 된다. 그 직후 나이젤을 제압하고 나이젤의 말조차 듣지 않는 상태가 되어 마을에서 대놓고 날뛰게 되고, 캐스터와 어새신이 제지를 하려고 하지만 원초의 룬+발키리의 전투력으로 씹어버린다. 또한 원초의 룬을 기동시킨 덕분에 신령으로서의 힘과 정신도 되찾아 발키리로서 행동한다. || [[파일:external/vignette2.wikia.nocookie.net/latest?cb=20151115074351.jpg|width=100%]] || 그러다 [[사죠 마나카]]를 발견한 그녀는 본인이 진정으로 폭주한 이유가 마나카를 죽이기 위해서라는 것을 깨닫고 영웅의 아내이자 발키리로서 그녀를 죽이기 위해 캐스터를 돌파하고 마나카를 죽이려 하지만[* 이때 대성배의 진상과 비스트까지 전부 깨닫게 된다. 신령화로 인해 그렇게 된 것으로 보인다] 애정을 털끝만큼도 느끼지 못하는 탓에 무게가 0이 되어버려 마나카는 '''손가락 하나로 막아내게 된다'''. 마나카는 모든 걸 간파하고는 잠시는 그를 좋아해도 된다면서 마나카는 랜서에게 세이버에게 죽는다고 운명을 재설정시킨 뒤 랜서는 세이버와 싸우게 된다. || [[파일:external/vignette1.wikia.nocookie.net/latest?cb=20151211071830.jpg|width=100%]] || 세이버와의 결전을 치루며 시구르드를 만나서 처음으로 사랑을 하게 되었지만 군나르와 군두르에 자신의 사랑이 처참하게 짓밟힌 기억[* 일러스트에서 보였던 이 피눈물은 시구르드가 죽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흘린 피눈물이다]을 떠올린다. 이때 과거회상에서 잠들어 있는데도 불구하고 시구르드가 자신을 구하러 오는 도중의 모습을 생생하게 자각하거나, 시구르드에게 내려진 비참한 예언을 이미 아는 등 천리안 같은 능력을 보이기도 한다. 캐스터의 방어를 격파한 원초의 룬을 세이버와의 전투에서 역시나 사용하는데, 이 룬 마술은 '''랜서 그 자신의 영혼과 영핵 그 자체'''를 깎아가며 쓴 것으로 밝혀진다. 세이버를 시구르드로 착각하면서 살의에 가득찬 사실상 완전히 정신이 나간 상태였지만 어렴풋하게나마 이성이 남아있기는 했는지 시구르드와는 다르다면서 무언가 의아해하는 모습을 보인다. [[사죠 마나카|그 소녀]]를 거스를 수 없다며 사실상 체념을 하고 만다. || [[파일:external/vignette1.wikia.nocookie.net/latest?cb=20151211071844.png|width=100%]] || 자신이 마지막까지 룬 마술을 쓰면 도쿄와 그리고 여기에 사람들이 온전치 못할 것이기에 자신에게 재설정된 운명을 거역할 수는 없지만 세이버가 이를 멈춰주기를 바란다. 세이버에게 영핵이 관통당하는 순간 그에게 감사를 표하며[* 아무리 전능의 소녀라고 하더라도 자신의 전투기능을 완전히 멈출 수는 없기 때문에 세이버는 어디까지나 자신의 힘으로 이긴 것이라고 말해준다] '''"대성배에 잠겨있는 [[비스트(도쿄 2차)|그것]]을 태어나게 해서는 안된다"''' 라는 말을 남기며 숨을 거둔다. 그 후 최종화에서 성배의 안에 있는 모습이 포착되었다. "시구르드, 아니 세이버. 모든 걸 당신에게 맡깁니다"라고 하며 이전보다 작아진 창을 가지고 이 이상 말을 하지는 않는다.[* 창이 이전보다 작아졌다는 점, 아서를 시구르드가 아니라 그냥 클래스명으로 부른 걸로 봐서 마나카에 의해 운명이 재설정당한 영향 + 영약을 강제로 마신 영향에서 벗어나 제정신을 차린 것으로 보인다. --그나마 다행--] 세이버는 마음을 푸른 불꽃으로 만드는 여신이라 칭하며, 그녀의 시선이 [[비스트(도쿄 2차)|비스트]]를 막아달라는 것을 눈치챈다. ---- >"아아-나는 다시 [[시구르드(Fate 시리즈)|시구르드]]를 죽이는군요..... 그건 아주, 곤란합니다......." 5권 추가 에피소드에서 [[페이트 프로토타입|2차 성배전쟁]]에서 되살아나 흑화되어 [[어새신(도쿄 1차)|1차 어새신]]과 함께 [[세이버(도쿄 2차)|아서]]와 싸우게 된다. 목덜미 부분에 과거 나이젤이 투여한 영약과 비슷한 성질의 검은 독액이 6병 정도 투약된 상태라고 한다. ~~어느 때와 마찬가지로~~사랑에 미쳐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